피부는 제2의 뇌

임신 중 아이 뇌 MRI를 통한 자폐증 진단

닥터레이몬드랩 2025. 1. 24. 10:36

안녕하세요.

건강한 피부,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

닥터레이몬드랩입니다.

 

이전에 산모 면역과 아이의 뇌 건강 관계에 대해서

설명드렸던 적이 있습니다.

 


오늘은 이와 관련되어 임신했을 때

산모 자궁에 있는 아이 뇌 MRI를 통해

혹시 나중에 자폐증에 걸리게 되는

위험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있다는

초기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.

일반적으로 임신 후 산부인과를 가면

초음파를 통해 자라고 있는

태아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.

하지만 초음파와 다르게 MRI인

자기공명 영상을 통해

태아의 척추 및 신체 이상 여부를

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.

소규모 연구에서 39명의 태아를 대상으로

①임신 25주까지 자폐 진단을 받은 태아

②그렇지 않은 아기

두 경우에서 특정 뇌 영역이 다르게

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
UnsplashCDC

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뇌의 F MRI 결과를 통해

자폐증을 초기 진단하는 시도는

여러 연구 그룹에 의해 제안되어 왔습니다.

특히 산전 MRI 스캔은 이후 자폐증으로

진단받은 아이에게서

지각 인식, 사회적 행동 및 의사 결정

역할을 할 수 있는 뇌의 일정 영역인 편도체

정상아이들보다 크게 나타났다고 합니다

 


편도체는?

대뇌변연계에 있는 아몬드 모양의 뇌 부위입니다.

여러 신경핵으로 구성되고,

각각 신경핵은 여러 하부구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기억과 의사결정에 관여하고

감정 중 특히 공포, 불안의 감정에서

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.

편도가 제거될 경우 공포나 불안 반응을

유발하는 상황들을 학습하지 못하게 됩니다.

종종 뇌의 공포 중추라고 불립니다.


이전 연구에서는 자폐증으로 발전하는

어린아이들의 뇌 성장의 차이를 관찰한

선행 연구가 있었습니다.

미국 정신의학 저널인

The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

발표된 연구에 따르면,

자폐증 진단을 받기 전,

6개월~12개월 사이 아기에게서

편도체가 정상아이들에 비해

빨리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는데요.

자폐 스펙트럼의 특징적 행동이 나타나기 전

생후 6~12개월에 편도체가

지나치게 커진다는 것을 발견하면

자폐증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고,

가능한 한 빨리 진단하는 것이

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.

이 연구는 태어나기 전

아이들의 뇌 MRI 결과로

태어나기 이전 이미 이상 증상을 보여준다는

연구 결과입니다.

여기서 연구결과는 자폐증의 원인

임신 초창기에 산모의 면역활성화로 인해

나타날 수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

상당히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.


이처럼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게되면

다양한 정보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정보가

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.

다음번에도 도움 되는 내용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!

 

 

"본 블로그는 최근 논문과 과학적인 사실을

바탕으로 작성하고자 하였으나,

간혹 개인의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.

본 내용이 의학적인 진료나 자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질환이 있는 분은 반드시

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."

 

 

 

 

 

참고 1. https://www.eventscribe.net/2022/EB2022/index.asp?presTarget=2001481

참고 2. https://ajp.psychiatryonline.org/doi/full/10.1176/appi.ajp.21090896

참고 3. https://kormedi.com/1389406/